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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향 충청도 수리티재 아래에 있는 마을입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다닐때까지 이곳에서 보냈는데 당시는 60여호였던 곳이

이제는 20여호도 안남고 제일 젊은 사람이 63세이니 얼마안가서 마을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린 아이 울음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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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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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벽님의 댓글

경운기 소리가  들리니 아직은 살만한 동네 같습니다만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 ?
정겨운 시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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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의 댓글

시골의 새볔은 꼬꼬닭의 기상소리 아침을 준비하는  굴뚝의 연기가  연상되는 정겨운 모습에  쉬고싶단말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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