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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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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성지라 불릴만큼 엄청난 사진인들이 몰려들었던 곳이었죠.

요즘은 예전만 못한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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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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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님의 댓글

맞아요ㆍ 사진인들의 성지였죠
요즘엔  각광을 받지 못하는거 같아요
안개낀 우포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저 사공도 돈벌이가 됐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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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님의 댓글

가고 싶네요.
사공 따님이랑 블로그 이웃으로 몇년전 아버지는 저세상으로 떠나셨죠.
누가 노를 젖는지 ..
안개 자욱한 모습을 보니
맘이 평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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