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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 ( 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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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하얀 털을 휘감아 
오롯이
나를 마중해 주어
얼마나 기뻤는지..
순간의 설렘은
영원할것 같습니다.
     20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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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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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의 댓글

와우~~
요 귀염쟁이들이
게으름 피고있는 저를
일으키고 있네요
귀하고 고귀한모습에
오늘하루도 화이팅하고 갑니다 그리고,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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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님의 댓글

우와!!! 앵초님의 고운 시선이 깃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작품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어디서 촬영하셨는지 정말로 귀한 작품  담으셨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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