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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뚜어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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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님의 사진에 감동받고 해외 첫출사를 간 곳이지요 

해발 2천미터 되는 곳에 이런 다랭이논을 만들어 놓은 것은 만리장성 만큼이나 불가사이 한 일이라고들 합니다

이 날의 감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더 좋은 작품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너무나 좋은 추억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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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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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님의 댓글

안개속 인가요.
비집고 내미는 햇살 비취는 대랭이논의
추억이 있어 부럽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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