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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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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보는 크기보다 10분의1 이상 더 작답니다.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로 그냥지나치는 정도랍니다.

이걸 담던날 다른것 모두 뒤로하고 이걸 담느라 정신 팔렸던 생각이 나는군요.

어질~~~어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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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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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님의 댓글

맞아요.
초접사를 담고나면 어찌나 숨죽이고 초집중했던지 속이 다 메쓰껍고 어지러워요.
심미안의 아름다움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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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님의 댓글

옥 구슬이 아니라 그린 구슬이군요.
이 아이를 못 본 사람은 아무리 작아도
저 정도 크기는 되겠지 하겠지요.ㅎㅎ
귀엽고 예쁘다고는 했지만 담아볼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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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님의 댓글

구슬이끼는 처음  보네요
그 어떤 보석보다도 이쁘고 아름다워요
이렇게 작은 것은 발견하기도
힘들고 찍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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