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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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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오지 스카루드 지역 입니다

그래도 좀 알려진 훈자에서 인더스강 줄기를 따라

절벽에 좁다란 길을 하루종일 즐어간 곳입니다


이곳으로 이동중 낭가파르밧을 멀리서 조망할 수 있고

이슬람교파중 비교적 세력이 약한 시야파들이 

힘에 밀려 열악한 환경의 이 오지로 들어와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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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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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님의 댓글

엄청난 모험여행을 하셨군요
아련한 아침분위기속에 강줄기에 물이
빠진듯 뜩별힐 느낌의  귀한 작품 
편히 감상합니다
그곳의 여러 생활등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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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님의 댓글

아침이슬님의 그때 감동을 조금은 알수있을듯 합니다.
.......................................................................!!!

지금 컴이 말썽을부려 외장하드 2테라짜리가 병원에 입원중이랍니다.ㅎ
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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