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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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경안천 드라이브 길에 잠시 무갑사에 계곡을 찾았다가
운 좋게 눈 속에 피어있는 바람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가을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고
오늘 모처럼 셔터의 짜릿한 맛을 느껴봤네요......ㅎ
제가 요즘 일에 쫒기다보니 너무나도 시간이 없네요....
하여......!!
반가운 분들의 주옥 같은 작품과 흔적에도 인사를 드리지 못함을 너무도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두루두루 이해를 바라오며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갑고도 반가운 여러 님들....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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