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단정학) 천연기념물 202호

일본사람들이 학:두루미의 머리위에 붉은 깃털이 있어 붉을 丹자를써 단정학이라 한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03호

두루미들보다 15~20일 빠르게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가는 무리가있다.

주남지를 거쳐 일본으로 간다.

크기도 두루미보다 좀 작다.

일본엔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따로 겨울을 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함께 겨울을 지낸다

세계적으로 유일함.

2006년부테 철원을 다니고

그 추~운 시베리아 가까운 치치하얼...

두루미들이 텃새가 되어 잘 자라고있는 북해도 두루미들

모두 담아봤지만 철원의 두루미들이 제일 좋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원의 환경변화도 많았고 

이제는 무거웠던 카메라도 무게감이 덜한 카메라로 바꿨지만 

쉬고있습니다.

추억여행만 합니다.

두루미 이야기하다 푸념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