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지

방랑자(放浪者)

컨텐츠 정보

본문

이보게 친구!

뭐가 그리도 급하다고 황급히 가는가 ?

지치면 쉬었다가 가시게나~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잠시 빌려쓰고 있을 뿐이지

자네나 내것이 아니질 않는가

그래도 五慾七精은 다 챙겼잖여~

바로 지금의 소중한 순간을 중이 여기시게나~  ㅎ


- 온 대지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비가좀 와야 할텐데~

관련자료

댓글 5
profile_image

청미래님의 댓글

요즘 다행이 지방엔 비 소식이 종종 들리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목과 잘 어울리는 듯한 작품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청벽님의 댓글

이런 작품은 저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네요.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 하는 느낌이 있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빨리 해갈이 돼야하는데...
알림 0